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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당시 전남매일신문 기자들이 5.18묘역을 참배했다. 오월 영령들께 잘못했다고 사죄하고 기도했다. 당시 신문과 TV 등은 5.18 진실을 한줄도 보도하지 못했다. 계엄당국이 발표한대로 폭도들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5월 20일부터 휴간한 전남매일신문은 6월 2일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제작한 첫날 5.18묘역을 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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