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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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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은 눈물의 바다이다. 밀양은 통곡의 바다이다.
상동역에서부터 경찰의 봉쇄를 피해 길도 아닌 숲을 헤치고
산을 넘고 넘어 126번 현장에 도착한 할배는
눈 앞에 펼쳐진 참담한 광경을 보고
아무 말없이 울고 계신다.
울고 계신다.
 
사진작가 장영식이 현장에서 올린 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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