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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느 분에게 "나를 친구 목록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딱히 '정파'를 가리지 않습니다.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함께 가야할 '동지'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몇달 전 페이스북에서 처음 뵈었지만, 본 받을 만 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그 분이 글을 올렸는데
몇 분이 조금 다른 의견을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크게 그 분의 글을 무시하거나 반하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반응은... 발끈하며 페절을 '경고'하더군요.
"그게 무슨 경고까지나 할 일이냐? 페절 하겠다면 받아들이겠다!"는 분을 자르고...
뒤이어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더군요.
그 분에게는 '일상'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평생 입 밖으로 내뱉어 본 적이 없는 욕이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내뱉는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이지만...)
그래서...
"논점 일탈이라... 뵙고픈 분이라 여겼는데... 과하시네요. 저도 잘라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고...
그 분은 단 칼에 자르셨더군요.
저는 딱히 '정파'를 가리지 않습니다.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함께 가야할 '동지'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몇달 전 페이스북에서 처음 뵈었지만, 본 받을 만 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그 분이 글을 올렸는데
몇 분이 조금 다른 의견을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크게 그 분의 글을 무시하거나 반하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반응은... 발끈하며 페절을 '경고'하더군요.
"그게 무슨 경고까지나 할 일이냐? 페절 하겠다면 받아들이겠다!"는 분을 자르고...
뒤이어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하더군요.
그 분에게는 '일상'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평생 입 밖으로 내뱉어 본 적이 없는 욕이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내뱉는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이지만...)
그래서...
"논점 일탈이라... 뵙고픈 분이라 여겼는데... 과하시네요. 저도 잘라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고...
그 분은 단 칼에 자르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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