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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패 신명 - 5·18 윤상원 열사 추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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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민중항쟁 35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윤상원 열사 추모극 '오월의 노래'를 상연합니다. 광산구 천동마을 사람인 윤상원(1950.8.19~1980.5.27)열사는 5·18의 불꽃과도 같습니다. 생전에 그는 노동자 배움터인 '들불야학' 교사로 활동했고, 5·18 당시에는 광주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투사회보' 제작을 주도했습니다. 또 항쟁 지도부를 규합하면서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항쟁 마지막 날 새벽 계엄군의 총을 맞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2년 윤상원 열사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만들어졌답니다.
 
  광산구와 '놀이패 신명'이 공동제작하고 시민배우 13명이 함께하는 윤상원 열사 추모극, 의롭고도 흥겨운 함성 '오월의 노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연문의 광산구 문화기획팀 062) 960-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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