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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빼앗아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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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빼앗아간 기억
 
  이승만 정권은 1949년 좌익사상에 물든 사람들은 전향시키고 보호한다는 목적으로  '보도연맹'을 만들었습니다. 정식명칭은 '국민보도연맹'이었습니다. 사상적으로 낙인찍힌 사람들을 주로 가입시켰는데, 사실상 강제적이었으며 그 수는 무려 30만에 달했습니다. 국민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 ‘보도연맹’은 할당제였습니다. 인원 수를 채우기 위해 그저 고무신, 냄비 하나 준다고 가입했던 사람도 많았습니다. 30만이라는 수는 그런 식으로 채워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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