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미놀타 X-700 필름 감기
페이지 정보
본문
필름 감기 레버를 오른쪽 끝까지 제껴 장전하고 손을 놓으면...
레버는 위 그림의 위치까지 자동으로 돌아옵니다.
이 위치에서 멈추는 것은... 찍고나서 다음 장전을 빠르게 하기 위해 적절한 위치(손가락에 바로 걸리게)에서 멈추게 하기 위한 장치인 듯 합니다.
돌아오지 않더라도... 찍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X-700의 사용설명서에는... 돌아오지않으면 사진이 찍히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고장난 카메라가 없어서 확인을 할 수 없네요.
그런데... 돌아오지 않으면 다음 장전이 안될 듯 합니다.
시험용이므로 셔터를 빨리 끊기 위해 수동모드로 '1000' 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1번 그림에서 부터 위 그림까지의 반경은 수동으로 밀어줘야 합니다.
밀어주거나 밀어주지않거나 상관은 없는데... 저는 걸리적거리는 느낌 때문에 밀어줍니다.
'SR 505'와 'XD 11'도 조작해보니... 동일하군요.
더 오래된 미놀타 카메라인 'A'와 'SR-1'은... 중간 걸림 없이 2번 그림처럼 처음으로 되돌아옵니다.
영문 설명서에만 이 내용이 있습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