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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친구 - 타는 목마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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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이 형님! 그립습니다.
무사히 고국의 품에 돌아오시기를 기원하며 서명운동을 하던 시절
민중의 당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라고
어려운 중에도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보내주신 꾸깃꾸깃한 달러를
처음 만져보는 달러를 들고... 은행에 가서 환전하며 눈물겨웠던 시절...
꿈인 듯, 형님이 정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셨고
이듬해인가 아리따운 분과 백년가약을 맺었지요!
사모관대를 쓴 형님을 이쁘게 담아보려고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대며
이 아우도 난생 처음 신이 났었답니다.
한번도 형님이라고 불러보지 못했던 분, 그리운 분
늘 그 자리에 아름드리 나무로 버티고 계실줄 알았건만
어찌... 이다지도...이 아우를 목 메이게 하시는지요?
왜...이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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